데이터의 가치를 더 풍부하게

데이터 경제라는 키워드를 사용한 것도 꽤 오래된 것 같습니다.

인공지능도 빅대이터도 그리고 최근 이슈가 되는 디지털 경제, 플랫폼 경제에서도 데이터는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입니다.

그렇지만 우리 데이터는 어떠한가요? 만족스러운가요?

그리고 그 데이터의 유통과 협업에 만족하고 있나요?

내 데이터는 감추고 누군가에는 요청만 하고 있지는 않은가요?

데이터 관점에서 나는 꽤 이기적이지는 않은가요?

때론, 그리고 경우에 따라서는 이기적인 것도 괜찮습니다.

다만 외부데이터와 연결하는 것만으로도 데이터는 살아 숨쉬고 가치를 더할 수 있습니다.

데이터는 언제나 목마르죠. 데이터는 언제나 아쉽고 무엇인가 불충분합니다. 사람이 보기에도 그러한데 기계가 처리하기에는 오죽할까요?

LODAC 취지에 맞게 이번에는 Linked Data와 그것의 충분 조건을 위한 지식그래프를 주로 다루고자 합니다.